국가투명성기구가 1일 발표한 올해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에서 우리나라는 10점 만점에 5.4점으로 183개국 중 43위로 나타났다. CPI점수는 작년과 동일하지만 순위가 39위에서 43위로 4단계 하락했다. OECD 34개국 중 27위에 그쳤고, 점수는 OECD 평균(6.92점)에 비해 1.52점 낮았다.
우리나라의 부패인식지수가 4단계나 하락했다. 경제선진국, 부패후진국이라 불리는 오명을 씻기 위한 노력은 더욱 필요할 것이다. 이를 위해 정부차원의 노력과 지원이 필요하며 민간부문에서도 청렴한 기업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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