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정보

이슈 및 동향

안일하게 대응하면 ‘부메랑’ 맞기 십상

페이지 정보

분류 뉴스 조회수 9,202
작성자 ISRBE 작성일자 2014-08-27

본문

과거보다는 나아졌다고 하지만 지금도 우리사회는 CSR을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한하는 듯하다. 이유가 뭘까. 아마도 ‘사회’를 지역사회로 한정해 받아들였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CSR은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환경ㆍ고객ㆍ협력회사ㆍ임직원 등 기업과 관련된 이해관계자를 포함한다. 기업의 이해관계자 중 함께 성장해야 하는 대상은 협력업체다. 협력업체야말로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동반성장해야 하는 핵심 이해관계자인 것이다. 이런 이유로 최근 기업과 협력업체들이 단순 갑을甲乙관계에서 벗어나 공생을 위한 파트너관계로 발전하고 있다. 설비ㆍ기술ㆍ자금지원뿐만 아니라 협력업체에 CSR을 전파하려는 노력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대두된 갑을 논란 이후 괄목할 현상이다.

전문은 하단 링크를 참조하세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이동합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