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직 선물로 고가의 골프채를 주고 받은 18명의 서울대병원 전·현직 교수들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한꺼번에 적발됐다.
선물을 위해 1인당 50만 원 정도를 낸 후배 교수들은 경찰 조사에서 "퇴직 선물이 의대의 오랜 전통"이라고 해명하였으나, 국민권익위원회와 경찰은 "A씨가 퇴직 이전에 선물을 받았기 때문에 처벌 대상"이라며 이를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보았다.
- KBS 뉴스, 2017년 4월 26일자 기사
전문은 하단 링크를 참조하세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