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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아 비리의혹 '점입가경'…입찰업체에 조카 취업청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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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뉴스 조회수 14,546
작성자 ISRBE 작성일자 201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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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구 서울 메트로) 간부가 2호선 전동차 교체 과정에서 업체에 특혜를 주고선 그 대가로 이 업체 자회사의 비상장 주식을 팔라고 요구하고 조카 취업까지 청탁한 사실이 감사원 조사를 통해 드러났다.
감사원은 최근 교통공사 조모(57) 처장에 대해 해임을, 직원 2명에 대해서는 정직 처분을 요구했다.



- 연합뉴스, 2017년 7월 11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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