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 교감이 일선 교사에 대한 갑질로 신고되더라도 10명 중 7명은 처분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2020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시도별 초·중·고 관리자(교장·교감)의 갑질 현황을 받아 분석한 결과 총 748건의 갑질 신고가 있었다. 이 가운데 71.1%(532건)가 일종의 혐의 없음인 '해당 없음'으로 처리됐다.
- 연합뉴스, 2023년 10월 25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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