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공무원들이 파견 나온 산하기관 직원을 법인카드를 마치 자기 카드처럼 쓴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다. 가족들끼리 고기 사먹고 결제시키는 등 '갑질'을 한건데 산업부도 적어도 1년 전부터 이 사실을 알았으면서도 별다른 조치를 전혀 취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산업부는 정식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고 감사원 감사결과에 따라 해당 공무원들의 직위를 해제하고 징계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 JTBC뉴스, 2023년 10월 25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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