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언스트앤영이 발표한 '2012 글로벌 부정·부패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15%가 신규 사업 유치나 기존 사업 유지를 위해 현금으로 뇌물을 공여할 의도가 있으며, 5%는 필요하다면 재무실적을 위조할 수도 있다고 답했다. 반면 부패 관련 리스크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은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부패는 작은 생각에서부터 시작하나 그 파급력과 위험성은 매우 크다. 부패방지를 위한 노력은 지나쳐도 좋을 것이다. '이 정도 쯤이야.'라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 기업의 지속가능케 하는 첫 단추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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