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가 화제다. 애플은 1분기(2014년 12월 27일 마감)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9.5% 증가한 746억 달러, 순익은 37.0% 늘어난 180억 달러였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추정치였던 평균 매출 675억 달러에 비해 훨씬 높다. 애플은 여전히 혁신과 창조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 이미지나 경영 실적도 놀랍고 부럽지만 필자가 정작 부러운 것은 애플이 자국민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는 대표 ‘국민 기업’이라는 사실이다.
- 한경BUSINESS, 2015년 2월 16일자 기사
전문은 하단 링크를 참조하세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이동합니다.